Issue & Feature | 프렌즈 스크린 목감베스트점

‘프렌즈 스크린’은 카카오VX가 스크린 골프 시스템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18홀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제공한다. 오락 요소가 재미를 높여 많은 골퍼가 프렌즈 스크린에 주목하고 있다.
■ editor 백솔미 photographer 황인철(Square Studio)

 

친숙한 캐릭터와 최신 기술의 만남
지난 1월 오픈한 프렌즈 스크린 목감베스트점은 오전 시간에도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으로 북적였다. 총 7개 룸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정해진 인원만
입장한 고객들이 호쾌한 스윙을 날렸다. 샷을 할 때마다 음성인식 AI를 접목한 카
카오프렌즈의 18종 캐릭터가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이고, 시시각각 변하는 화려한
그래픽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홀인원 시 스크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홀인원 순간을 보여주는 ‘리플레이’ 등의 기능이 재미를 더한다.
실제 필드와 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 프렌즈 스크린에서만 사용하는 특수 볼을
통해서다. 볼에 그려진 검은색 점이 센서 역할을 해 속도와 방향을 인식한다. 백스
핀과 사이드스핀 등 실제 스핀을 확인하고 구질을 정확히 표현해 이를 토대로 자
세를 교정할 수 있다.

김천두 프렌즈 스크린 목감베스트점 대표는 “연습장에서는 공이 잘 나가는데 필
드에서 슬라이스되는 경험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연습할 때부터 구질을 정확
하게 확인하고 교정해야 한다”라며 “프렌즈 스크린에서는 스핀값이 정확히 측정
되어 필드에서 쳤을 때와 가장 비슷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크린 골프의 인기는 계속된다
골프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소수의 인원이 모여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더군다나 20~30대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골프장은
포화 상태가 되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스크린 골프다. 스크린 골프는 집이
나 직장에서 쉽게 찾아 즐길 수 있으며, 필드 골프보다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효율
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특히 프렌즈 스크린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특유의 친숙함을 내세워 젊은 골퍼 사
이에서 인기를 얻어 새로운 놀이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천두 대표는 “지금까지 방문한 고객 가운데 여성과 20~30대 젊은 층 비중이
30%를 차지한다”라며 “일부 젊은 고객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
터를 선택해 게임하는 것처럼 스크린 골프를 즐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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