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3년 만에 열린 3x3 국제대회 사천 챌린저의 우승 팀은 라트비아의 리가였다. 16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공원(사천바다케이블카) 특설코트에서 열린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이하 사천 챌린저) 결승에서 크루민스와 라스마니스의 쌍포가 터진 리가(라트비아)가 오스트리아 강호 비엔나(오스트리아)를 21-15로 꺾고 사천 챌린저 우승을 차지했다.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로 구성된 리가는 세계랭킹 3위의 강호 중 강호다. 웁(세르비아), 리만(세르비아)와 더불어 세계 3x3의 3대장으로 불리며 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리가는 4
B.T.S. 농구교실과 함께하는 「헐커스」 사랑나눔 농구대잔치가 오는 9월 18일(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성남초등학교체육관에서 개최된다.본 대회는 스포츠리커버리브랜드인 '헐커스'와 방역업체 '하이진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B.T.S. 농구교실', '부산성남초농구부', '부산붐붐농구교실'이 팀을 꾸려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생활체육농구대회⌟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제천시가 후원한다. 국민건강증진 및 전국 동호인의 화합과 국민 참여복지 실천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다.본 대회는 2019년 제천시에서 개최된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개최하지 못하였으나, 코로나19의 진정세로 접어들면서 3년만에 다시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일원에서 '하늘내린인제 2022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농구협회가 주관하며, 인제군, 인제군의회, 인제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코로나19 이슈로 인하여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3년만에 재개되는 본 대회는 여름에 개최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대회로, 대한민국 유소년 클럽 농구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남자 7종별, 여자 1종별로 총 8개 종별에서 80여개 팀이 참가하며,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1일 고양시 일산서구에 소재한 홀트복지타운 내 홀트일산요양원(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에는 선수단 전원이 참여했으며 성인 여성장애인 및 장애아동과 1:1로 짝을 이루어 진행되었다. 두 조로 나뉘어 1조는 볼링장에 처음 방문하는 장애아동들과 함께 볼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2조는 외출이 쉽지 않은 여성장애인분들과 함께 쇼핑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주장 이대성 선수는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의미 있는 일로 보답하고 싶었다. 선수단 모두가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오는 7월 16일부터 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실내체육관 앞 풋살장 특설코트에서 ⌜KB국민은행 Liiv M 3x3 KOREA TOUR 3차 인제대회⌟ 를 개최한다.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강원도 인제군은 최초의 3x3 농구 실업팀인 하늘내린인제를 창단하고,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코리아투어를 개최하며 3x3 농구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2022년에도 인제군과 인제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코리아투어를 개최하며 초등부/중학부/고등부/오픈부/여자오픈부/코리아리그(남·녀)까지 총 7개 종별이 열린다.7월
2022 FIBA 아시아컵 최종 엔트리 12명이 확정되었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2022 FIBA 아시아컵을 대비해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했다. 20일 오전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내 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는 추일승 감독 및 이훈재 코치가 참석하, 최종 엔트리 12명을 선발,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뒤이어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애당초 추일승 감독과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지난 5월 열린 제6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훈련대상자 16명을 선발했으나 이현중(NBA 드래프트) 및 김선형(부상)을 제외한
신석 감독(이하 '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6 남자농구 대표팀이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제 7회 FIBA(국제농구연맹) U16 남자농구 아시아대회 5-6위 결정전에서 인도에 80대 90으로 패하며 6위로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신 감독은 예상 밖의 패배에 대해, "이전 까지 알고 있는 인도가 아니었다. 일본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 붙인 모습을 보면서 만만치 않은 상대일 것이라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그 이상의 경기력을 보였고, 우리 선수들의 대응도 쉽지 않았던 것이 패인이 되고 말았다"라고
라건아가 KBL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라건아는 19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리바운드 20개를 잡았다.이로써 통산 리바운드를 5242개로 늘린 라건아는 'KBL 레전드' 서장훈(통산 5235개)을 제치고 프로농구 역사상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은 선수로 우뚝 섰다.라건아는 지난 2012-2013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자격으로 KBL 무대를 처음 밟았다.라건아는 현대모비스, 서울 삼성, KCC 등에서 KBL 최정상급 빅맨으로 군
프로농구 수원 kt가 전주 KCC를 4연패 늪에 몰아넣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kt는 23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 홈 경기에서 100대80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양홍석은 2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캐디 라렌은 2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해 더블더블을 작성했다.간판 스타 허훈이 3득점 5어시스트로 비교적 침묵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인 하루였다.베테랑 김영환은 11점을 올렸고 올 시즌 처음으로 20분 이상 출전한 박준영은 10득점 6
KBL이 동아시아 슈퍼리그(East Asia Super League, 이하 EASL)에 참가한다.EASL는 국제농구연맹(FIBA) 및 FIBA 아시아와의 10년 협약으로 출범된 동아시아 최초 농구 클럽 대항전 리그다.KBL은 EASL과 맺은 협약에 따라 리그 참가가 확정됐다.EASL은 2022년 10월부터 홈 앤드 어웨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원년 우승팀에게는 상금으로 미화 100만 달러(약 11억원)가 주어진다.참고로 KBL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의 우승 상금은 각각 1억원이다.EASL 첫 시즌에는 8개팀이 참가한다. 각 팀은 외국
프로농구 최고 스타들이 대구로 모인다.KBL은 22일 "2021-2022시즌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2022년 1월16일 신생 한국가스공사 홈 경기장인 대구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년 만의 올스타전으로, 2020-2021시즌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이 취소됐다.대구체육관은 오리온이 고양으로 연고지를 옮기기 전 대구 시절 사용했던 경기장이다. 하지만 대구에서의 올스타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수도권 지역으로는 2006-2007시즌 울산, 2016-2017시즌 부산, 2018-2019시즌 창원에 이은 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또 쓰러졌다. ESPN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NBA LA 레이커스-오클라호마시티 선더전을 앞두고 제임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ESPN에 따르면 제임스는 복부 근육 통증으로 1주 정도 출전이 어렵다.제임스는 이미 지난 10월에도 발목 부상으로 2경기에 빠졌다. 이후 3경기를 출전했지만, 다시 전열에서 이탈했다.제임스는 금강불괴 이미지가 강했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의 첫 7시즌 동안 574경기(정규리그 기준) 중 548경기를 뛰었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는 한국농구연맹(KBL)과 3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을 체결하고, 스타선수 허훈이 소속된 ‘수원 KT 소닉붐’의 새로운 뉴트리션 공식 후원사가 됐다고 12일 밝혔다.이를 통해 소속 선수들은 2021-22 프로농구 시즌 동안 유사나 대표 종합비타민 제품인 ‘헬스팩’을 비롯해 개인별 필요한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제공받게 된다.유사나 헬스팩은 많은 스포츠 선수는 물론, 코치진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다. 헬스팩은 현대인의 일상 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 성분을 간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