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최근 MZ세대(밀레니엄+Z)까지 확대된 골프 트렌드에 맞춰 골프 전문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GS샵은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골프 전문 프로그램인 ‘GO Sports’를 처음 방송한다.GO Sports는 최근 MZ세대와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영포티(Young Forty)가 골프 업계의 큰손으로 등장함에 따라 골프 및 아웃도어 브랜드로, 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6일까지 4주간 시즌제로 운영한다.스포츠 마니아 유지은 쇼핑호스트와 영포티를 대표하는 아이돌이자 운동
국내 골프족이 51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 시장을 주도하는 통 큰 5060의 골프 취미 양상도 주목받는다.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에이풀(Aful)을 통해 조사한 결과 5060세대의 스크린 골프 이용률은 47.5%로 2명 가운데 1명은 스크린 골프를 이용해본 것으로 나타났다.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는 ‘골프존(GDR아카데미)’가 81.5%로 1위를 차지했으며, 2020년 시작한 ‘카카오VX(프렌즈)’는 7.7%로 2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이용률 증가를 기대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