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구 1000만 명 시대,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방법은 물론,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도 세분화한다. 그중 가장 핫한 스포츠는 ‘도그 요가(Dog Yoga)’.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라니! 반려견과 함께 수련과 명상“전통 요가에 국한할 필요가 없다. 편안한 자세, 반려견과 교감만 있으면 된다.”얼마 전 미국 뉴욕포스트가 ‘도그 요가’를 소개하면서 곁들인 ‘조건’이다. 도그 요가는 명칭 그대로 반려견과 함께 하는 요가. 줄여서 ‘도가’라고도 부른다. 심신 수련을 겸한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상징되는 요가를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다니. 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오늘 하루도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치열하게 보냈다. 고생한 몸과 마음을 위해 매일 10~15분만 투자하자. 요가, 어렵지 않다. 편안히 앉아 명상을 하며 나 자신과 마주하면서 시작한다. ■ editor 백솔미 photographer 황인철(Square Studio)발레를 전공한 김보영(28) 강사는 대학 시절 요가 관련 교양 수업을 계기로 지도자가 됐다. 1등만 살아남을 수 있는 무용계의 과도한 경쟁으로 심리적 압박에 지칠 무렵 요가를 만났다. 오랫동안 발레만 바라보고 달려왔기에 아쉽거나 힘든
KYF(대한요가스포츠연맹)가 주최하고 대한요가회가 주관한 ‘2019 제9회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AYSC)’이 8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AYSC) 대회는 매년 아시아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두번째 대회로 5일부터 8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아시아 10개국 200여명의 선수와 KYF 이승환 대표, 대한요가회 김희선 회장, 대한요가회 박태균 부회장, 권오봉 여수시장, 힐링산업협회 이제학 회장, Asian Yoga Federation Mr. 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