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천예령 사진 홍남현, 스택스 인라인하키 팀인라인 스케이트와 하키, 따로 들으면 익숙하고 친숙한 스포츠다. 하지만 그 둘을 합친 인라인하키는 꽤나 생소하기만 하다. ‘스틱’도, ‘퍽(아이스하키에서 사용하는 공)’도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공인하는 재질로 만들어진 것을 쓰지만 경기 장소는 빙판 위가 아니며 스케이트가 아닌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치르는 경기라는 점이 생경하기만 하다. 서양으로부터 온 ‘인라인하키’를 소개합니다.직관적인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인라인하키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하키 경기를 하는 스포츠이다. 통상 '롤러하키
제1회 세종시 체육회장배 롤러스포츠대회가 300여 명의 선수, 가족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9월 18일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저류지에 위치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는 6세 유치부부터 성인부, 특수학교부까지 전 연령대의 세종시민이 참가해 롤러스포츠 축제의 장이 됐다.대회장에는 강준현 국회의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영현·유인호 세종시의회 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누리학교 롤러스포츠 동호회가 함께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축제로 펼쳐졌다.이날 대회장에는 인라인 경기 뿐 아니라 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