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HMM 부산지사 선박 종합상황실을 27일 방문했다.문 장관은 HMM 선박 종합상황실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보고 받았다.특히 문 장관은 현재 유럽 노선을 항해 중인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가온(Gaon)호’ 유길종 선장과의 무선통신으로 선박 운항 상황을 확인하고 승무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