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행사인 「올림픽데이런 2022」를 오는 10월 16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한다. ‘올림픽데이런 2022’는 전 연령이 참가 가능한 스포츠 행사로, 사전예매는 8월 29일(월) 오후 2시부터 공식사이트(www.olympicday.co.kr) 및 러너블 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사이트의 상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데이런 2022’는 ‘평화를 위한 움직임(#movefor
■ 일시 : 2022. 05. 13(금) ~ 05. 15(일)■ 장소 : aT센터 1전시장 (서울 양재동)온라인 참가신청 홈페이지▶https://www.maxpo.co.kr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제1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가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6일간의 ‘젊은 영화인들의 축제’를 마쳤다.30편의 단편영화가 경쟁한 단편경쟁 부문 영예의 대상은 양재준 감독의 에게 돌아갔다. 는 세대와 상황을 떠나 각자의 자리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두 부자간의 대립과 소통을 짜임새 있게 전개해 새로운 출발의 기운을 전달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영화제의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박세준 배우가 연기상을 수상하며 는 2관왕에 올랐다.심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4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美學)전’이 15일부터 온라인에서 개최한다.노원구장애인미술전은 주최기관인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참여기관인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다운복지관, 북부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평화종합사회복지관, 함께가는 노원 장애인부모회를 포함해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이 미술전은 서양화, 서각, 공예 등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공감과 소통의 장을 넓히고,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장애 예술인 발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11월 12일(금)부터 ‘제5회 국경없는영화제’를 개최한다.설립 50주년을 기념해 ‘국경없는의사회가 달려온 50년’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인도적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6편이 상영된다. 1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오프라인 상영이 진행되며, 네이버TV를 통한 온라인 상영은 21일(일)까지 이어진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등 구호 현장의 인도적 위기에 대한 대중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11월 12일(금)~14일(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성북동을 중심으로 성북구 곳곳에서 2021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개최한다.제13회를 맞이하는 이번 누리마실 축제는 코로나가 완전하게 종식되지 않은 여파로 기존 대규모 운집 형태의 축제가 아닌 온라인과 소규모 문화예술행사를 성북동을 중심으로 성북 곳곳에서 펼쳐지는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된다.올해 축제는 ‘그래, 함께 살 궁리’라는 주제로 이웃을 돌보는 감각을 되살리고 배려와 이해, 포용의 태도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을 나누는 전시, 공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융합예술플랫폼 ‘언폴드 엑스(Unfold X)’를 11월 15일(월)부터 28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진행한다.언폴드 엑스는 ‘융합예술 창작 지원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서울문화재단과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파라다이스문화재단, LG유플러스가 협력해 공공기관과 기업 간 전례 없는 연합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행사는 융합예술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첫 무대이자 해당 분야의 창작 지원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자리다.이번
서울 강북구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콜드슬립(koldsleep)에서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꿈 수집 프로젝트 및 일인용 관객 참여 공연 ‘이인환각연쇄고리’가 진행된다.이인환각연쇄고리는 해가 진 이후 매 시간 1인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는 독특한 예매 방식을 내세운 공연이다.이인환각연쇄고리 공연의 특징은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이 ‘연쇄고리’ 단계를 거듭하며 다른 형태로 가공되고, 서로 영향받는 것이다. 공연 총 연출, 기획은 연출가 김미현이 맡았으며, 제작은 콜드슬립이 맡았다. 전체 프로젝트는 지역-예술을 연계하는 지역 기반적 특성과 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양천구가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 11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건강한 숲, 문화가 있는 숲을 만들어 가는 넘은들공원 책 쉼터는 독서 공간을 넘어 매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매월 소통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양천구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 진행한다.11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떡 공예 체험 △성인을 위한 핸드 페인팅과 나만의 인생 그래프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역 예술인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11월 6일(토) 양천근린공원에서 ‘양천공원 파크데이’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양천공원 파크데이는 ‘공원에서 경험하는 그린라이프’를 주제로, 양천공원에서 다양한 그린라이프를 경험하며 힐링의 하루를 보내는 행사이다. 양천구에서 주최하고, 양천공원 책쉼터 운영 용역을 맡는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관했다.이날 행사는 공원에서 하루가 코로나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자원 순환의 가치를 경험해보는 ‘어린이 벼룩시장’ △감미롭고 신나는 재즈 공연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시 중구협의회(협의회장 신진호)가 주최하고, 서울시 중구청(구청장 서양호)이 후원하는 ‘제29회 평화 기원 남산 봉화식’이 11월 11일(목) 남산공원 팔각정에서 열린다.1992년 신년 평화 통일을 염원하며 시작한 남산 봉화식은 올해 29회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약식으로 열렸으나, 올해 위드 코로나로 남산이 개방되면서 남산 팔각정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이날 봉화식 전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정봉주 전 의원과 함께하는
올해 첫걸음을 내디딘 금천패션영화제가 7일(일)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제1회 금천패션영화제(조직위원장 유성훈)는 7일(일) 늦은 5시,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단점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 9편의 수상작을 선정, 시상했다.영화제 첫 대상의 주인공은 조민재·이나연 감독의 단편영화 ‘실’(2020)이 차지했다. 대상 수상작 ‘실’은 “작은 봉제작업실에서 일과 일상을 넘나들며 만나는 단조롭고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다채로움에 접근한 특별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
‘제1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주최 성북구, 주관 성북문화재단)가 11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젊은 영화인들의 축제’를 개최한다.영화제의 첫 출발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윤대원 감독의 ‘매미’가 선정됐다. 매미는 제74회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2등상을 받은 화제작이다. 주인공 김이나, 정이재 배우가 개막식에 참석한다.‘청춘’과 ‘단편 영화’의 만남을 모티브로 올해 첫 발을 내딛은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단편 경쟁’ 30편이 한국 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인다. 박홍열 촬영감독, 이화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11월 6일 양천구 양천공원, 목마공원, 넘은들공원에서 ‘2021년 가을힐링 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2021 가을힐링 파크데이는 도심 공원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지역과 문화가 어우러진 치유의 한마당으로,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기획했다.특히 넘은들공원에서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숲, 문화쉼터’라는 주제로 숲 속 산장 느낌을 주는 책쉼터와 공원 일대에서 △숲 속 플리마켓 △지역작가 작품 전시 △추억의 전통놀이 △패밀리북 제작 활동 등이 진행됐다.특별 프로그램으로는 ‘편지드림 콘서트’도 열렸다. 주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11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태국과 몽골의 문화를 담은 제1회 ‘꿈틀문화여행 WONDER FRAME’ 행사를 개최한다.◇‘텔레포트 로드’, ‘원더 큐브’ 등 실감 콘텐츠로 해외여행 경험 선사행사의 큰 틀은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여행’이다. 관람객은 ‘AR 원더 게이트’에서 출발해 비행기를 타고 실제 두 나라로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텔레포트 로드’를 지나게 된다. 또 초고화질 LED 영상이 5면에서
구로시장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11월 20일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첫 행사로 온라인을 병행한 ‘2021 구로시장 노래자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위드 코로나에 맞춰 시장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이번 노래자랑은 모창, 성대모사, 연주, 댄스 등 흥이 넘치는 구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3일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15팀을 선정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2일까지 문자 또는 전화, 현장(구로시장 내 구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구로시장은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에 대한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한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이 11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재개된다고 4일 밝혔다.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에 하이서울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축제다. 누적 관객 3478만명의 서울시 대표적인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포럼 개최와 아카이빙 책자 발간만 하고, 오프라인 축제는 열리지 않았다.축제에는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영상에서 현대 무용의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에는 영국 출신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매일이 즐거워지는 습관, 테팔이 11월 6일(토)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오래된 주방용품을 테팔 매직핸즈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소비자 체험 행사 ‘테팔 매직박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분리형 손잡이로 심플한 주방을 위한 최적의 제품, 테팔 매직핸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테팔 매직핸즈는 방금 한 요리도 식탁으로 바로 옮겨 탈부착 되는 손잡이만 떼면 근사하게 플레이팅할 수 있다.또 프라이팬, 냄비 본체 등을 차곡차곡 쌓아 정리하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1년 마포구 청소년 페스티벌 하늘연달축제 응답하라ZZZ’(이하 응답하라ZZZ)를 10월 30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응답하라ZZZ는 ‘청소년이 주도하고, 청소년이 참여’한다는 목표로 마포구 청소년축제기획단 ‘마스코트’가 직접 기획부터 운영한 비대면 축제로, 2021년 마포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메타버스 기반 ‘게더타운’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돼 청소년이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10월 23일 개막식에는 △7
청년들의 톡톡 튀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쓰레기의 반란’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전시는 행복나눔재단의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인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LOOKIE)’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활동자들이 직접 기획·진행을 맡았다.이날 전시에는 2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청년들이 개발한 환경 보호 방법을 관람 및 체험했다. 특히 1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방문해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세대를 불문한 관심사를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