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명품 구찌 가(家) 손자가 만든 브랜드 ‘구찌오 구찌’ 한국자회사 에스페리언자의 수석 디자이너로 명성을 알린 제니안 디자이너가 문화예술 공간인 ‘온에어’ 패션갤러리 스튜디오를 평촌에 오픈했다.제니안은 패리앤뷰리 창설, 김중식, 최영란 서양화화백, 이성근 화백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워크 아르모드라는 에디션 패션을 처음 시도한 패션 디자이너이다.제니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레미제라블 2021 공연에서 MD의상 및 패션과 P4G 정상 회담 오프닝 퍼포먼스 의상을 담당을 하기도 했으며, 명품 전문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온에어" 패션 갤러리 스튜디오 복합 문화공간 오픈■ 일시 : 2022. 2. 15 (화) ~ 17 (목) 오후 2시 ~ 9시■ 장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459-2■ 문의 : 010-3083-7111
나이키가 한국의 패션·문화 아이콘 지드래곤과 다시 만나 스포츠, 스타일, 혁신을 통해 세상에 없던 실루엣을 그린 ‘나이키 퀀도1(Nike Kwondo1)’을 선보인다.퀀도1이라는 새로운 명칭은 한국의 대표 스포츠인 ‘태권도’와 지드래곤의 한글 이름 ‘권지용’, 나이키의 슬로건 ‘저스트 두 잇 (Just Do It)’ 정신의 조화에서 착안했다.또한 스포츠, 나이키, 권지용이 함께 모여 모든 경계를 초월한 자유로운 스포츠 문화를 이루고자 한다는 의미를 뜻하며, 자기표현의 상징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스포츠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선
친환경 패션 브랜드 ‘코드그린(code green)’이 론칭 1년 만에 친환경 소비 트렌드 중심에 자리매김했다.모두가 친환경 소비를 더 즐겁고 기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린 비즈니스 스타트업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브랜드 코드그린이 월 12만 명, 일 5000명의 방문자 수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코드그린은 진성 자연주의 가방 브랜드로, 원·부자재부터 친환경 소재를 지향하며, 공정은 최대한 낭비가 적게 디자인한다. 모든 제품은 친환경 및 식물성 소재를 사용하고, 최대한 환경오염이 적은 친환경 공법을 추
엘칸토(대표이사 정낙균)가 제주도 메인 상권에 위치한 2개 매장을 옴니채널(OMNI CHANNEL)로 확장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지점은 제주점(제주시 연동 소재)과 신 제주점(제주시 일도일동 위치)으로, 기존 매장을 리뉴얼한 것이다.옴니채널은 라틴어의 모든 것을 뜻하는 ‘옴니(OMNI)’와 제품의 유통 경로를 의미하는 ‘채널(Channel)’이 합성된 단어다. 이번에 확장 오픈한 2개 제주 옴니채널 매장은 6월 말 새로운 CI (Corporate Identity)가 적용됐으며, 엘칸토의 4개 새로운 브랜드 라인을 모두 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