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2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 및 발탁 운영에 중점을 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판 분리 2년 차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영업조직 확대 및 소비자 보호 독립성 강화에 나서는 한편, 성과 중심의 세대교체를 통해 연공 서열을 타파하고 젊은 리더를 전격 발탁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조직 측면에서는 디지털 영업본부를 신설하고 변액운용실을 본부로 격상시키는 등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원부서 일부 통합으로 효율성을 높였다.주요 인사는 아래와 같다.◇미래에셋생명 승진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가 자문위원장으로 조용근 재단법인 석성장학회 회장을 영입했다.조용근 자문위원장은 대전지방국세청장 출신 경제 전문인으로,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법제처 국민법제관으로 활동했다. 세무 관련 전문 지식으로 주변을 널리 도우며 ‘나눔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조 자문위원장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조 자문위원장은 국세청이 개청을 하던 1966년 9급 공채로 국세 공무원이 됐다. 이후 38년간 능력을 인정받아 국세청 주요 보직을 거쳐 대전지방국세청장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