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청소년 클럽대항전을 3년 만에 재개하며 청소년들에게 휴식의 장을 제공한다.시체육회는 오는 19~20일 양일간 보라매 축구공원과 광주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2 청소년 생활체육 클럽대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축구협회, 광주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클럽대항전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64팀(중등부 32팀, 고등부 32팀), 농구 32팀(중등부 16팀, 고등부 16팀) 등 1,000여 명이 출전해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클럽대항전은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참
국가대표 보디빌더 오치광(광주광역시청)이 세계 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산타 수산나에서 열린 ‘2022 세계 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오치광의 은메달을 비롯해 우리나라 남자 보디빌딩 선수단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4개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오치광은 보디빌딩 –65kg급에 출전해 노장 투혼을 발휘하며 세계 보디빌더들과 경쟁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 3번째 출전하는 오치광은 그동안 메달을 획득하지 못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2년 하반기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를 열고 지방체육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광주광역시체육회는 31일 오전 11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광아 시체육회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임원 및 구체육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지방체육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가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또 오는 12월에 실시될 지방체육회장 선거가 공정하고 성숙하게
광주광역시체육회에서 관리 운영하는 여자실업핸드볼팀(광주도시공사)이 2023년 시즌을 대비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수들을 지명했다. 시체육회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여자실업핸드볼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수민(한국체대, RW)과 나지현(의정부여고, LB)를 지명했다고 밝혔다.김수민(1라운드 5순위)은 황지여중과 황지정보산업고를 거쳐 한국체대 졸업 예정으로, 청소년대표와 주니어대표 출신이다. 2017년 청소년대표 시절에는 제7회 아시아 여자청소년선수권과 제99회 전국체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또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지난 24~25일 염주종합체육관을 비롯해 진월국제테니스장, 보라매축구장, 동림다목적체육관 등 1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34회 광주광역시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크고 작은 사고나 부상자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대회가 명실상부한 시민체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종목, 종별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가겠다"고 말했다.24일 오전 염주종합체육관에서 5개 구 등 관계자 2천 3백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개회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사전경기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선사하며 화려하게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22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유도 종목이 이틀째 금 2개, 은 2개, 동 4개의 메달을 확보헀다.이날 열린 여자일반부 48㎏급 결승에서는 이혜경(광주도시철도공사) 선수가 충북 선수에게 지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63kg급 결승에서 이주연(광주도시철도공사) 선수가 제주 선수를 한판승으로 제압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대 81kg급 이윤상(한
족구 동호인들의 한마당인 ‘제17회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생활체육 족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첨단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광주광역시족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족구대회로 일반1부 5개팀과 일반2부 21개팀, 일반3부 48개팀, 한마음부(60대 이상부, 청소년부, 여성부)13개팀 등 총87개팀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다.대회에 앞서 김용주 광주시족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족구동호인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족구전용구장이 탄생하는 등 광주족구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에 나섰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전국체전이 3년 만에 정상 개최한다. 3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값진 성과 거두길 바라고, 광주 대표선수라는 자긍심을 갖고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시체육회는 지난 7일 이상동 회장 등 임직원들이 광주체육고등학교 등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전국체전
광주소프트테니스와 전남소프트테니스가 양 도시 간 우호 증진 및 종목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약속하며 손을 맞잡았다.이상동 체육회장은 “광주와 전남은 본래 ‘깐부’인 한뿌리였으나 분리 후 소프트테니스 종목이 처음 맺는 1호 상생 협약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소프트테니스 협약을 넘어 광주의 승마장, 수영장, 양궁장과 전남의 사이클장, 사격장 등 양 시도의 부족한 스포츠인프라를 활용하는 공생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가 2026년 전국체전을 유치해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기정 광주시장께 전폭적인 지
신재생에너지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탑솔라(주)(회장 오형석)가 올해 초 여자검도팀을 창단하며 지역체육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는 지역 향토기업인 탑솔라(주)가 여자검도팀을 이끌며 첫해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오형석 탑솔라그룹 회장은 “지역 태양광 향토기업인 탑솔라가 검도팀을 운영하며 검도 종목 연계육성이 더욱 강화됐다"며 “선수들이 고향인 광주를 떠나지 않고 운동에만 전념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체육회 등과 지속 협의해 가겠다”고 말했다.여자검도팀 창단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최근 체조, 양궁, 근대5종, 펜싱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 광주 소속 선수들의 메달 소식을 전하며 광주체육의 비상을 알렸다.이상동 체육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하는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광주체육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국제스포츠도시로 부활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평소 체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는 강기정 시장님과 이정선 교육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체조 문건영(광주체고 1년)이 지난 18~21일 영광 스포티
남동헌(광주시체육회)이 제38회 대통령기 승마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11일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일반부 마장마술 경기에서 남동헌은 A Class에서 68.737점, B Class에서 68.392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마장마술 S-1 Class에서도 70.147점으로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남동헌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승마 국가대표로 출전해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는 일반부 마장마술에 출전해 72.794점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는 1일 새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근대5종 세계선수권에서 전웅태와 김선우(경기도청)가 혼성계주에 출전해 1,393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상동 체육회장은 “이번 세계선수권 남자계주 금메달에 이어 혼성계주까지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오른 전웅태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근대5종 종목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전웅태 조는 이날 경기에서 펜싱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최근 육상, 유도 등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한 광주체육고등학교(교장 김제안) 선수단 등 광주 지역의 선수들이 메달 낭보를 전하며 광주체육의 비상을 알렸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매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광주체고 선수 등 광주 소속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 기세를 몰아 하계강화훈련도 잘 소화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지난 15~18일 강원 정선에서 열린 회장배 제20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광주체육고 육상팀이 고른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최근 열린 전국검도대회에서 서석중‧고 검도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상동 광주광역시 체육회장은 “검도 명문의 진가를 보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매 대회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서석중(교장 나금택)은 지난 15~17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용인대 총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검도 명문다운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석중은 단체전(5인조) 예선부터 경남 가야중, 제주 저청중, 강원 원통중을 차례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는 9일부터 양일간 광주 일원에서 열리는 광주-서울 스포츠 우호교류에 야구, 스쿼시, 파크골프 등 3개 종목 총 13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북구 소재 웨딩홀에서 환영 만찬을 열고 서울선수단을 환영했다. 행사에는 이상동 체육회장,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양 체육회, 종목단체, 광주시와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이상동 체육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광주-서울 우호교류로 양 도시 체육인들 간 우정이 끈끈하게 맺어졌다.”며 “내년 서울에서 열릴
광주와 서울 생활체육인들이 3년 만에 광주에서 만나 우정을 나눈다.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는 오는 9일부터 양일간 광주 일원에서 야구, 스쿼시, 파크골프 등 3개 종목 총 13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서울 스포츠 우호교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이다.이상동 체육회장은 “3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교류 행사인 만큼 양 선수단의 안전과 화합에 초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과의 교류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우호교류에 서
가수 김호중의 팬들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호중 팬 카페 ‘셀럽아리스’는 2월 초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지난해 12월에도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한 팬들은 새해 들어 또 한번 선행을 이어갔다. 셀럽아리스 측은 “김호중이 어려운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가수의 꿈을 이뤄냈듯이 장애인 여러분도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기부 천사’라고 불리는 김호중 씨와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본부를 꾸리고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광주경찰청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수사부장인 김광남 경무관을 본부장으로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붕괴원인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해 학동 건물 붕괴 참사 당시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에 대한 수사를 맡았던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중심으로 이번 사고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수사본부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현장관계자와 목격자
광주광역시체육회가 2022년 한해를 ‘변화하는 체육행정, 공유하는 체육시설, 혁신하는 광주체육, 함께하는 광주시민’이라는 비전으로 신년인사회를 갖고 임인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시체육회는 3일 오후 2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김광아 회장직무대행 등 임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 및 월중 간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광아 직무대행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국위 선양, 전국체전 역대 최고 성적 거양, 공공스포츠클럽 확대 등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2025 광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