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회장배전국복싱대회(중/고)에서 고등부 –60kg 김민준(전북체고 3년) 금메달, -80kg 전영준(전북체고 3년) 금메달, -80kg 최현우(전북체고 1년) 은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달성하였고, 더메달리스트복싱짐 이지훈(원광중 3년) 선수가 남중부 –66kg급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송학성 감독의 남원거점스포츠클럽에서는 –52kg급 곽효준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7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53회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는 여자일반부 –52kg
2000년 WBC(세계권투평의회)가 발표한 ‘20세기를 빛낸 위대한 복서 25인’에 선정된 한국 복싱의 레전드 장정구가 화보를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청소년을 위한 드림캐쳐로 부활한다. 장정구는 1983년 파나마의 복싱 영웅 일라리오 사파타를 3회 KO로 누르고 WBC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후 무려 5년 7개월간 챔피언의 권좌에서 15차례나 타이틀을 방어했던 한국 복싱 영웅이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공식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지영빈 감독은 10월 초 전 챔피언 장정구와 함께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화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