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인기몰이 중인 ‘꽃미남 검객’ 김준호 선수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20대의 젊은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메디포스트는 2020년 도쿄 올림픽 펜싱 종목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의 득남 소식과 함께 첫 아이의 소중한 제대혈을 자사의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셀트리(Celltree)에 안전하게 보관했다고 22일 밝혔다.김준호 선수는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도쿄 올림픽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따면서 펜싱 종목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